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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추위도 잊은 동네 대청소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방식인 칩 방식 종량제 홍보 실시
2015-12-08 11:19:52최종 업데이트 : 2015-12-08 11:19:52 작성자 :   이경아

영통구 매탄1동 주민센터는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직원 등 50여명이 8일 오전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즐겨 찾은 인계3호 공원과 매화초등학교 등굣길 등 주택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가로변 낙엽, 담배꽁초 500L를 집중 수거했고, 이면도로 불법 광고물 5기도 철거했다. 

또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과 주민들은 내년 1월부터 소형음식점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칩 방식 종량제' 배출 처리에 대한 전단지를 시민들에 전달하며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매탄1동 추위도 잊은 동네 대청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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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추위도 잊은 동네 대청소_2
매탄1동 추위도 잊은 동네 대청소_2

'칩 방식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에 쓰레기 규격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한 칩을 꽉 찬 배출용기에 꽂아 집 앞에 배출하면 수거 후 수원시 음식물 자원화시설에 반입해 사료 또는 퇴비화하는 시스템이다.

박두현 매탄1동장는 "시민이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자원화 하여 쓰레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소형음식점과 단독주택에서는 반드시 칩 방식 또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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