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환경미화원 쓰레기 감량 간담회_1 영통1동은 지난 10월말부터 시작된 쓰레기 2만717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을철 도로변 가로수 낙엽을 퇴비로 활용해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고생한 환경미화원 및 담당직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각 도로변에 수거된 낙엽들은 담배꽃초 등 각종 쓰레기들을 없앤 순수한 낙엽만 모아 낙엽용 마대에 담아 구청까지 인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모아둔 낙엽은 당수동 시민농장등에서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인보 영통1동장은 "10월부터 시작된 각종 행사참여 및 가을철 낙엽전쟁 등으로 고생많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할 따름이다. 묵묵히 일해주는 여러분이 있어 웃으며 길거리를 거닐 수 있는 것 같다"며 그동안 고생해온 미화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