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광교지역 주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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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광교지역 주민 간담회 가져 2015-12-08 16:18:24최종 업데이트 : 2015-12-08 16:18:24 작성자 : 이강여
장안구 광교지역 주민 간담회 가져_2 장안구는 지난 4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광교 음식업소 대표자 23명과 구청장, 담당부서장, 관련부서 공무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0여년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생활이 불편한 광교지역 주민들의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요구, 음식업소 신고완화 및 면적제한 완화, 이행 강제금 부과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 해제 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파괴가 예상됨에 따라 현시점에서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또 광교정수장 대해서도 비상취수원으로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시설로 시 전역에 설치된 비상급수시설 70개소와 연결되어 있는 중요 시설로 폐지가 사실상 어려움을 밝혔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광교주민들께서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이중규제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법을 무시할 수 없는 구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상수원 관리규칙개정을 통해 음식업소 규제는 완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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