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2동 '한올 마을'의 한해 발자취
2015-12-08 20:31:59최종 업데이트 : 2015-12-08 20:31:59 작성자 :   강덕희
영통2동 '한올 마을'의 한해 발자취_1
영통2동 '한올 마을'의 한해 발자취_1

영통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1년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더 교감하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추진했다.
영통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민경춘 회장을 중심으로 11명의 회원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영통2동의 미래상을 한가닥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한 마을인 '한올 마을'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벽적골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과 간판정비, 단지 주변 녹지활용과 둘레길 산책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왔다.

올 한해 아파트 담당안에 있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어지는 '한여름밤의 달빛축제',  '만추 콘체르토' 등을 개최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어두운 벽적골 지하보도를 걷고 소통하는 거리로 조성하는  '갤러리 Y2'를 개관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태극기휘날리는 마을만들기를 위해 벽적골 상가거리 태극기 거치대 조성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해 왔다.

민경춘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장은 "내년에도 마을만들기 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점사업을 발전시키고 젊고 활기찬 영통2동을 '한올마을'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