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오카리나.우쿨렐레 공연에 '노인들 어깨 들썩'
2015-12-15 16:51:16최종 업데이트 : 2015-12-15 16:51:16 작성자 :   김효진

오카리나.우쿨렐레 공연에 '노인들 어깨 들썩'_1
오카리나.우쿨렐레 공연에 '노인들 어깨 들썩'_1

15일,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오카리나 동아리와 우쿨렐레 수강생들은 관내 노인들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가 활성화되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 우만2동 관내 노인들을 위해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과 선경아파트 경로당으로 찾아가 진행됐다.

오카리나 곡으로 '두 개의 작은 별', '찔레꽃', '아리랑'을 연주하고 우쿨렐레와 합주곡로 '과수원길', '나성에 가면', '내 나이가 어때서', '징글벨'을 율동과 함께 불러 노인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우만2동 윤도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아리 공연에 함께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뿌듯하다.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음악을 들으니 힐링되는 느낌이다. 내년에도 찾아가는 동아리 공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