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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해 묵묵히 일해온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미화원 7명 정년퇴임
2015-12-15 16:51:26최종 업데이트 : 2015-12-15 16:51:2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시민 위해 묵묵히 일해온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_1
시민 위해 묵묵히 일해온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_1

수원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환경미화원 7명의 정년퇴임식이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2015년 하반기 환경미화원 퇴임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퇴직 환경미화원과 가족, 동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식전 공연, 퇴직자에 대한 표창장과 꽃다발 수여,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와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김영구 환경미화원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퇴직하는 환경미화원은 ▲장안구 정자3동 김영구 ▲장안구 송죽동 서성진 ▲권선구 서둔동 유진영 ▲팔달구 화서2동 김진국 ▲팔달구 인계동 김영식 ▲영통구 매탄2동 임성현 등 총 7명으로 그동안 각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짧게는 13년, 길게는 25년 넘게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맡은 업무를 묵묵히 일해 왔다.

염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리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며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퇴임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인생의 항로를 알차게 계획해 인생 제2막이 희망의 빛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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