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생일상 지원 _1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관내 홀몸노인들 중 생일을 맞은 노인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 1회씩 가족이 없는 홀몸노인을 모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고 있다. 이날 김 모 노인(68)은 "나이가 들어서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간게 몇해인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까지 차려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부녀회원들에게 전했다. 지동 새마을부녀회 송재선 회장은 " 김장담그기 등 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많지만 어르신 생일상 과 반찬지원 사업만큼은 재정이 어렵더라도 꼭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