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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풍경속 무단투기현장촬영 사진전 개최
18번째 수원제일교회편
2015-11-04 17:51:59최종 업데이트 : 2015-11-04 17:51:59 작성자 :   염선영

노을빛 풍경속 무단투기현장촬영 사진전 개최_1
노을빛 풍경속 무단투기현장촬영 사진전 개최_1

팔달구가 지난 6월 29일 수원역(지하1층 전철역)을 시작으로 개최한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이 수원제일교회에서 18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옴)이라는 주제로 팔달구 전역에서 사진전을 실시하고 있다.

첫번째 수원역을 시작으로 유신고등학교, 청소년문화센터, 팔달구 10개동 주민센터, 지동・수원․연무・매산초등학교에 이어 열여덟번째로 수원제일교회에서 11월 15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문화 장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일깨워주고자 팔달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진전은 이번에는 다양한 연령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주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을빛전망대로 유명한 수원제일교회에서 마련했다.

사진작품은 쓰레기 무단투기현장 장면,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담배꽁초 무단투기, 환경미화원들 작업 장면 등으로 사진속에는 시민들의 무의식중에 버려지는 쓰레기 장면들이 선명하게 담겨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직․간접적으로 느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의 계기와 의식수준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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