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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누구나 학습마을' 공유 한해 마무리
2015-12-15 11:37:06최종 업데이트 : 2015-12-15 11:37:06 작성자 :   이소영
매탄4동 '누구나 학습마을' 공유 한해 마무리_1
매탄4동 '누구나 학습마을' 공유 한해 마무리_1

매탄4동 누구나 학습마을 운영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2층 옹달샘실에서 운영위원, 주민강사, 전문가와 평생학습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 공유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학습마을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그 재능을  '금전적인 강사료나 수강료가 아닌 서로간의 배움과 나눔의 마음이 수강료'라는 취지를 갖고 진행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활동이다.

이날 공유회는 누구나 학습마을의 두렵고 떨렸던 첫 수업부터 커피숍, 부녀회장댁, 경로당 등 찾아가는 배움교실 과정에 대한 추억들을 나누었다.  또  매탄4동에서 전시회 개최와 행사출연 등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80세 이상의 노인들로 구성된 8학년 교실 등 매탄4동 누구나 학습마을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또 누구나 강사가 된다는 취지에 걸맞게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누어 주고 있는 주민강사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강사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누구나 학습마을의 긍정적 효과와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그외에도 조진행 매탄4동장이 누구나 학습마을과 마을에 대해,  장대현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와 누구나 학습마을의 상생에 대해,  윤태관 누구나학습마을 운영위원장이 누구나 학습마을의 지속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구나 학습마을의 과거 현재를 나누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했던  이날 공유회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8학년 교실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둘러보기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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