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민관협력 슈퍼비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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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민관협력 슈퍼비전 회의 효율적인 사례관리 Net-Team-Work팀 구성 2015-12-02 11:09:01최종 업데이트 : 2015-12-02 11:09:01 작성자 :
장안구 민관협력 슈퍼비전 회의_1 장안구는 지난 11월 27일 장안구청 소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원 모두 지적 1급 장애인 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제4차 민·관 합동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안병은 원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활동보조인), 서광학교, 조원1동주민센터, 장안구청 무한돌봄사례관리팀 등 사례 가구와 관련된 민간 기관과 공공기관이 모여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 하고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은 슈퍼바이저는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가구의 경우 가구원의 인권 존중이 최우선이며 지역 사회에서 책임감을 갖고 원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기관은 Net –Team-work팀을 구성, 서로 협조하며 함께 연계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될 것" 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장안구는 평소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해결방법이 어려워 지역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의 협조아래 지역전문가를 분기 1회 슈퍼바이저로 초빙,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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