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주민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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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주민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 2015-12-12 15:42:43최종 업데이트 : 2015-12-12 15:42:43 작성자 : 고춘이
영통1동 주민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_1 12일 오후 3시, 영통1동에서 각 아파트 주민과 단체원들이 함께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영통힐링마을이야기' 축제에 참석했다. 총 200여명의 주민과 시도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행사는 경기도의회가 후원하고 빛과 소리가 주최하는 무대로 총11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보배로운 교회 1층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그간 다양한 분야의 끼를 가진 영통주민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직접 배운 결과를 한자리에서 공연하며 공감의 자리를 만들었다. 합창(중창), 기타&보컬, 밴드, 댄스(초/중/일반), 난타, 아동연극, 연기, 지컬, 현악앙상블, 관악앙상블로 펼쳐진 무대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충분히 보였다. 특히 아동연극과 연기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가족이야기로 펼쳐져 공감을 끌어냈으며 댄스팀의 공연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초롱초롱 밝은 눈을 가진 아이들 공연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며 성황리 마무리 됐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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