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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운영실태 ‘대상’ 수상
2015-12-13 16:31:04최종 업데이트 : 2015-12-13 16:31:04 작성자 :   정덕섭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운영실태 '대상' 수상_1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운영실태 '대상' 수상_1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동주민복지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2015년 동주민복지협의체 운영평가분야'대상'을 수상했다.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2012년 8월 구성, 지난 3년간 관내에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역자원을 발굴지원해 왔다. 지역 내의 문제를 지역 내 자원으로 해결함으로써 예방적,실천적 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단위 민관협력체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동안 식당과 병원 등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참여와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월례사례회의를 통해 직접적인 문제 해결과 사례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또 올해는 행복키움(+)기금을 조성을 통해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액운을 물리치고 대박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박'을 깨고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대박후원챌린지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으며, 경매와 작품전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처럼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형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심언형 율천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기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고민해 준 김소영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훌륭하신 위원들과 동주민복지협의체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이 영광을 그 분들께 돌린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수원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경기도의 모범이 되는 동주민복지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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