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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음악줄넘기로 하루 시작하는 오현초 어린이들
2015-12-01 09:18:15최종 업데이트 : 2015-12-01 09:18:1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_1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_1

수원오현초등학교(교장 김성신)는 올 한해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음악줄넘기로 하루를 시작해 왔다.
아침 음악줄넘기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아침, 20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을 한다는 취지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에 부모님들께서 일찍 출근하셔서 혼자 tv보다가 등교하거나,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하루를 시작하곤 했는데, 음악줄넘기에 참여하면서 아침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음악줄넘기는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줄넘기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함으로써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또 신체활동 욕구가 왕성한 어린이들의 신체 단련과 균형 잡힌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성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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