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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방서비스 안전 보장
2015-11-30 10:05:24최종 업데이트 : 2015-11-30 10:05:2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소방서는  '201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등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퇴직 소방공무원 등을 민간강사로 활용,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 12월까지 '사회취약계층 2천여세대 기초소방시설 제공․설치'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석홍 수원소방서장은 "화살이 여러 개 모이면 꺾기 어렵다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어려운 재난, 사고도 시민과 함께 협력한다면 미리 막을 수 있고 더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으로써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원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지난해 청렴시책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참신한 청렴시책 개발과 실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2015년 청렴시책 발표대회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만족하는 순간 다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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