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소통의 장, 권선 가온누리 학습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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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소통의 장, 권선 가온누리 학습동아리 2015-11-27 15:07:58최종 업데이트 : 2015-11-27 15:07:58 작성자 : 고서경
진실한 소통의 장, 권선 가온누리 학습동아리_1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동 사회복지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4차 권선가온누리 스터디 그룹'모임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40여명중에는 10월 14일자로 임용된 동주민센터에서 근무중인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10명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말과 1.2.3화법 등이 포함된 이현숙 권선구 사회복지과장의 인사말 후에는 김혜경 주무관의 주재 아래 '긴급지원(무한돌봄)과 사례관리'라는 주제 아래 업무연찬과 토론이 진행됐다. 또 2015년도 권선구 사회복지과의 특수시책으로 운영될'희망울타리 모니터링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동으로부터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구․동의 유기적인 협조관계 속에서 더욱 성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숙 사회복지과장은"사회복지라는 격무에도 불구하고 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어려움이 많더라도 스스로 선택해 시작한 길이니만큼 사명감을 갖고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 앞으로, 더욱 소통하자"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5년 1월에 시작한 권선가온누리는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들 간 공감과 소통을 향한 진실한 장이 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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