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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과 약물오남용 체험
청소년 범죄예방사업 영덕중 거점학교 지정운영
2015-12-07 16:21:46최종 업데이트 : 2015-12-07 16:21:46 작성자 :   장옥

학교폭력예방과 약물오남용 체험_1
학교폭력예방과 약물오남용 체험_1

영통구는 가정복지과 소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주관으로 7일 관내 영덕중학교를 '2015년 학교폭력 멈춰! 청소년 범죄예방사업' 거점학교로 지정 운영해 '학교폭력예방 및 약물오남용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영덕중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법사랑 위원, 가정복지과 담당 등 500여명이 참가해 최근 학교폭력과 청소년범죄율의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를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흡연 예방 유해성, 간접흡연 심각성, 약물 오남용, 담배·술 중독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학교폭력 근절과 절도 예방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과 부스별 전문 강사를 배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 변영권 회장은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으로 증가되는 요즈음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청소년이 밝게 웃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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