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민 음악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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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민 음악축제 성황리 마쳐 2015-10-26 15:22:35최종 업데이트 : 2015-10-26 15:22:35 작성자 : 송인규
영통구민 음악축제 성황리 마쳐_1 영통구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영통중심상가 견우직녀광장에서 '행복한 음악축제, 영통페스티벌'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쳐 이어진 2015년 영통구민 음악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젊은도시 영통 행복한 음악축제', 10월 초 '사람중심 젊은도시 힐링콘서트'에 이어 개최된 이 날 음악축제는 가수 박강성, 한서경, 언더가수 이주현, 퓨전국악, 비보이, 수원문화클럽 열림 등이 출연해 다양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공연이 펼쳐졌고 공연에 참여한 1천여명의 영통구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공연을 보던 관객들은 마지막 무대의 박강성 가수의 노래를 주고받고 즐기는 상황을 연출해 젊은 문화의 도시 영통 주민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공연장에 찾아와 즐겨주신 영통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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