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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프랑스군 참전비에서 테러 희생자 애도
2015-11-17 09:35:48최종 업데이트 : 2015-11-17 09:35: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프랑스군 참전비에서 테러 희생자 애도_1
김동근 제1부시장(맨 오른쪽)과 간부공직자들이 16일 프랑스군 참전비에서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수원시가 16일 장안구 파장동 효행공원에 있는 프랑스군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는 "무슨 이유가 있다고 해도 무고한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무참한 집단테러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우리 120만 수원시민은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큰 충격과 슬픔, 분노 속에 있는 프랑스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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