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수원영락교회 행복한마켓 생필품 쿠폰 전달

상세보기
지동 수원영락교회 '행복한마켓' 생필품 쿠폰 전달 2015-11-17 11:17:26최종 업데이트 : 2015-11-17 11:17:26 작성자 : 전현수
지동 수원영락교회 '행복한마켓' 생필품 쿠폰 전달_1 수원영락교회(담임목사:이은총)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행복한 마켓'생필품 쿠폰을 전달했다. '행복한 마켓'이란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게로 수원영락교회 교육관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1시 ~5시, 일요일 오전10시 ~ 오후2시에 문을 연다. 이번에 전달 받은 100만원 상당의 쿠폰은 지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행복한 마켓을 찾아가 필요한 생필품을 쿠폰과 교환하면 된다. 특히 수원영락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동주민센터에 쌀 100포를 후원해주고 있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마켓'사업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상수 지동장은 "매번 어려운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사랑 나눔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