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는 가을철에 40%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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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는 가을철에 40% 발생 등산목지킴이 산악 인명구조 훈련 2015-10-07 17:04:24최종 업데이트 : 2015-10-07 17:04:2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산악사고는 가을철에 40% 발생 _1 수원소방서는 7일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시 로프등반 등 기초적인 훈련을 시작으로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 및 항공기 호이스트 인명구조 시 유도 로프지지 방법 등 119구조대 23명과 한국특수산악구조대 6명이 합동 실시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등산목지킴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5년간 수원시 관내 산악구조 활동건수는 241건, 구조인원은 207명으로 연평균 41.4명을 구조해 전체 구조인원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시기별로는 봄철(4~5월) 가을철(9~10)중 산악사고가 26건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봄·가을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주말·주중 상관 없이 많은 인구가 산행을 하고 있어 산행시 안전장비(등산화) 등을 잘 착용하고 등산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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