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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맞춤' 수원광교박물관 직업체험
2015-10-13 13:46:02최종 업데이트 : 2015-10-13 13:46: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광교박물관은 지난 6일~8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박물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직업체험 교육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따라 관내 중학교 요청으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일간 연무중학교 학생 189명이 수원광교박물관을 방문, 박물관의 주된 업무인 전시기획·교육·보존처리·소장품 관리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와 유물의 관리 방법인 고서(古書) 포갑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광교 역사공원 내 혜령군 묘소 답사와 소장 유물과 연계한 역사교육 활동지를 활용한 전시실 관람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맞춤' 수원광교박물관 직업체험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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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맞춤' 수원광교박물관 직업체험 _2

이날 방문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61명(85.1%)이 수업에 만족했으며, 특히 박물관 소장 유물의 관리 방법과 체험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수원광교박물관 청소년 박물관 교육은 앞으로 12월 1일, 15~16일 동성중학교와 연무중학교의 참여로 진행되며, 내년에도 관내 중학교와 교류를 통해 단체관람과 직업체험 교육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조(문의:031-228-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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