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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수험생 22명 긴급이송
2015-11-12 13:19:31최종 업데이트 : 2015-11-12 13:19:31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소방서는 대입 수능일인 12일 구급대와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수험생 긴급이송작전을 펼쳤다.

이 날 매탄동 경찰서 앞에서 수험생 이모(19)군을 태워 권선고등학교 고사장까지 이송하는 등 총22명의 수험생을 이송, 지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수험생이 응시 중에 건강 등 긴급상황이 발생될 경우 담당 지도교사가 119에 신고하면 응급처치와 긴급이송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출동대기 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수능일에는 듣기평가를 위해 출동차량의 사이렌과 경적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니 화재출동시 사이렌을 울리지 않더라도 길터주기 등 시민들의 양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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