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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정자3동 앞장
2015-11-12 13:35:39최종 업데이트 : 2015-11-12 13:35:39 작성자 :   감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정자3동 앞장_1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정자3동 앞장_1

장안구 정자3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정자3동청소년 지도위원, 정자3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공무원 등 20명이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업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관내 청소년 유해지역을 돌면서 캠페인을 펼쳤으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전단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과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했다.

정자3동바르게살기위원회 김성기위원장은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우리 어른들이 이런 선도·지도캠페인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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