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마을특성과 여건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필요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간담회 추진
2015-09-20 15:17:29최종 업데이트 : 2015-09-20 15:17:2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마을특성과 여건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필요_1
마을특성과 여건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필요_1

수원시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 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역량 강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만들기 성공 10계명'이라는 주제로 마을르네상스 이지훈 센터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자질에 대해 공감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에 개최될 수원마을축제 및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간담회에 함께 참석해 "여기 모인 마을만들기협의회장님들이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수원시 41개동 819명으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2013년 2월에 출범해 올해로 구성 3주년을 맞았다. 각 동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마을만들기 추진 주체 간 의견을 조율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중심축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