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포상분야 율천동 경기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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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포상분야 율천동 경기도지사상 수상 2015-09-20 19:23:23최종 업데이트 : 2015-09-20 19:23:23 작성자 : 정덕섭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포상분야 율천동 경기도지사상 수상_1 장안구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9일 수원시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2015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포상분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2012년 8월 구성돼 지난 3년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들을 신속히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 율천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는 그동안 식당과 병원 등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구성, 참여와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왔다. 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월례사례회의를 통해 직접적인 문제 해결과 사례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반면 올해는 행복키움(+)기금을 조성해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액운을 물리치고 대박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박'을 깨고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대박후원챌린지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으며, 경매와 작품전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고재화 동주민복지협의회 부위원장은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가 걸어온 3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외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수원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경기도의 모범이 되는 동주민복지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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