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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물·택시 관리시스템’ 최종보고회
2015-09-23 11:14:17최종 업데이트 : 2015-09-23 11:14: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화물·택시 관리시스템' 최종보고회_1
수원시 '화물·택시 관리시스템' 최종보고회_1

수원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보안성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화물·택시 관리시스템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화물·택시 관리시스템'은 기존 인허가 업무에 추가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본부 등 외부기관과 시스템 연계 등을 통해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2015년 9월1일 현재 수원시에는 화물자동차 3천881개 업체 6천971대와 택시·렌트카 3천193개 업체 7천473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관련 민원 또한 증가추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착수·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 내용을 반영하여 관련기관 협의와 실무부서 논의를 통해 기본 틀을 만들어 개발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전·후 비교를 통해 향후 수원시 화물·택시자동차 운송사업 발전을 목표로 제시했다. 활용방안으로는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개발한'화물·택시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내부 처리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에 기여할 것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화물·택시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교통법규위반 행정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인허가 정보와 단속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교통지도 단속에 활용하고 건전한 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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