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한국특집프로그램 해외 언론인, 수원화성 방문
2015-11-02 17:08:01최종 업데이트 : 2015-11-02 17:08: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한국 특집 프로그램의 제작을 위해 내한한 해외 언론인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관한 ' 2015 한국특집프로그램 제작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멕시코, 이집트,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4개국의 5개 매체에서 참가했으며, 지난 달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4일에 걸쳐 진행 중이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의 공동 초청으로 방문한 멕시코 TV Azteca, 이집트 Egyptian Television, 인도네시아 RTV(Rajawali Televisi), 카자흐스탄 Khabar Agency, Kazakhstans kaya Pravda TV 등 5매체 12명으로 구성된 외신기자단은 2일 오후,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 화성행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방문하여 조선시대 건축과 기술력, 현대의 문화재 복원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과 수원시와 수원화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특집프로그램 해외 언론인, 수원화성 방문_1
한국특집프로그램 해외 언론인, 수원화성 방문_1
,
한국특집프로그램 해외 언론인, 수원화성 방문_2
한국특집프로그램 해외 언론인, 수원화성 방문_2

이들은 특히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수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동근 제1부시장은 TV인터뷰에서 "문화와 역사, 첨단기술과 스포츠의 도시 수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특별히 내년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이자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다양한 전 세계 사람들이 와서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