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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수원박물관 현장체험
2015-11-02 21:49:14최종 업데이트 : 2015-11-02 21:49:14 작성자 :   박영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수원박물관 현장체험_1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수원박물관 현장체험_1

2일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70명은 수원박물관을 방문,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중간고사 시험을 마친 대학생들은 본교 박물관과 수원박물관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기대학교 박물관은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의 농경민속품을 수집해 국내 최초의 농경전시실을 개관했고, 민화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있다.

이에 반해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보여주는'수원역사박물관'과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건립한'한국서예박물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이날 현장체험을 나선 경기대학생들은 수원시민의 정체성 강화와 서예사와 관련된 다양한 기획전과 학술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음을 수원박물관에서 직접 확인했다.

박래헌 박물관사업소장은 "2016년도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수원에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학생들의 국내 학교 수학여행단·역사탐방단 유치 홍보사업, 국제 자매도시 사진전 개최 등 박물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기대학생들이 홍보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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