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안전교육 송죽동 수료 _1 송죽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수료생과 시의원, 주민자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은 한국방송통신대학 경기지역대학과 연계해 지난 9월 18일부터 8주 과정으로 개설됐으며 80% 이상 출석한 14명의 수강생이 상기 과정을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주1회 2시간씩, 8주 동안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어린이 응급처치법 등을 응급상황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조영연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배운 응급처치 교육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내실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강좌를 발굴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