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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하자"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2015-11-03 11:29:09최종 업데이트 : 2015-11-03 11:29: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모든 시민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하자_1
모든 시민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하자_1

수원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제6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제6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복지분야와 보건의료, 학계 및 종교계, 시민단체와 공익단체 등 각 분야의 대표성을 지닌 위원들로 구성됐다. 또, 사회보장급여법(`15.7.1 시행)에 따라 문화와 환경분야 위원들을 새로 위촉해 명실상부한 지역사회복지 거버넌스 기구로 발돋음 했다.

위촉식 후 선출된 박진희 공동위원장(감천장 요양원장)과 윤학수 부위원장(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전국 최우수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을 주관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실현 나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의 임기는 2년으로 실무협의체와 12개 실무분과 등 총 250명의 위원이 수원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관련 평가에서 2006년 우수, 2007년 종합우수, 2013년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는 우수상(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하는 등 수원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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