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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공공시설물 개방 활성화
송죽동 주민센터 통장회의 수원박물관에서 개최
2015-10-22 15:55:07최종 업데이트 : 2015-10-22 15:55:07 작성자 :   박영란

수원박물관, 공공시설물 개방 활성화_1
수원박물관, 공공시설물 개방 활성화_1

22일 수원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송죽동 주민센터 통장회의가 개최됐다.
이 날은 송죽동 통장 31명을 대상으로 자체 통장회의와 박물관 특별기획전,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통장회의에 앞서 박래헌 박물관사업소장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유구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수원에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통장회의가 끝난 후에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전시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수원, 수원 사람들의 독립운동'을 관람하고 수원역사박물관과 한국서예박물관을 차례로 관람하는 등 관할 지역을 벗어나 문화향유의 기회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원박물관은 지난 7월부터 공공시설물을 확대 개방 운영하며 기본시설과 부대시설을 지역사회의 행사나 프로그램 진행에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대여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시민이 공공시설물의 주인'이라는 입장에서 유휴공간에 대한 주민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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