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2동 자유총연맹 광복70주년 안보강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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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2동 자유총연맹 광복70주년 안보강연 실시 2015-10-22 15:02:29최종 업데이트 : 2015-10-22 15:02:29 작성자 : 김혜자
권선2동 자유총연맹 광복70주년 안보강연 실시_1 한국자유총연맹 권선2동분회(회장 박창억)는 22일 오후5시에 권선2동 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평양음악무용단원이었던 탈북자 김영옥 강사를 초빙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한다. 이날 김영옥 강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생활상 및 남북한 문화의 차이와 이해에 대해 전달하며, 북한 대남공작 양상과 향후 북한 후계자 역학관계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정세에 대한 설명을 하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군사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 확립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영옥 강사는 "최근 북한사회는 과거와 달리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특히 탈북자들의 남한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한류문화소식 등으로 남북통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북한권력층과 달리 주민들의 생활상과 통일의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들을 수용할 수 있는 통일운동의 접근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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