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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심청' 이청 씨 효부상 수상
시아버님의 손과 발 되어 타의 귀감
2015-10-15 16:32:50최종 업데이트 : 2015-10-15 16:32:50 작성자 :   김영은

'고등동 심청' 이청 씨 효부상 수상_1
'고등동 심청' 이청 씨 효부상 수상_1

지난 11일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린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에서 고등동의 이청 통장이 효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찬연은 을묘년 당시의 회갑연을 그대로 재연해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관광객, 외국인, 효행상 수상대상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북적거렸다.

진찬연이 끝나고 진행된 효행상 수상식에서 고등동에서는 90세가 넘는 시아버지를 15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손과 발이 되어 모시며 봉양한 이청 통장이 효부상을 수상했다.

이청 통장은 현재 17통장으로 동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참 며느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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