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재능, 동민 행복쉼터 마련 기뻐_1 송죽동 주민자치센터는 제1기생 커피반을 개강, 주민들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윤미경 주민자치회 위원(카페 플로레타 운영)의 재능기부로 주1회, 8회 과정으로 개설된 핸드드립반은 커피 기본 이론과 핸드드립, 커피추출 기법을 배우게 된다. 조영연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현대인들의 가장 인기있는 기호식품인 커피를 집에서도 쉽게 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핸드드립커피반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작년 8월에 주민센터 1층에 문을 열은 북카페에 이어 하반기에 개소할 송죽동 행복안심쉼터에도 카페를 운영하려 하는데 카페에서 일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커피반을 통해 양성되고 재능기부한다면 더욱 더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