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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각나눔아리 발대식 개최
아이디어로 권선을 바꾼다
2015-10-09 10:22:57최종 업데이트 : 2015-10-09 10:22:57 작성자 :   조정희

권선구는 지난 7일, 구청장, 행정지원과장 및 구성원 등 15명이 참석, 구청장 집무실에서 '권선생각나눔아리'발대식을 가졌다.

'권선생각나눔아리'는 권선구의 활기찬 일터 만들기 정책인 '뻔(fun) 뻔(fun)한 권선구 만들기'시책 중 하나로, 모여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를 하는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동아리이다.

권선생각나눔아리 발대식 개최_1
권선생각나눔아리 발대식 개최_1

이 동아리의 특징은 8급~9급의 하위직 공무원들로 구성, 운영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보다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표출되고 논의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동아리원들끼리 우수 사례지 벤치마킹을 통해 논의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아이디어 원정대'를 병행 운영하여 젊은 직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듦으로써 조직과 직원 간 소통과 보다 나은 권선구를 만든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더불어, 권선구는 10월 중 인터넷 상에 '스몰토크챔버'라는 이른 바'잡담방'을 개설해 권선구 전 직원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소통의 창을 만들 예정이며 여기에서 나온 제안들도 '생각나눔아리'에서 논의를 거치게 된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해당 동아리를 통해 평소에 가졌던 많은 아이디어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풀어나가며 지속성을 가지고 운영되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의 발칙한 생각을 유감없이 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선생각나눔아리 발대식 개최_2
권선생각나눔아리 발대식 개최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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