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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전마을만들기 추진상황 점검
2015-09-23 11:08:41최종 업데이트 : 2015-09-23 11:08:4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5년도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박덕화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7개부서 14개 사업팀장이 참석해 사업추진사항을 보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 가졌다. 

박덕화 안전교통국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월 18일 우리시가 경찰청이 주관한 협력치안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을 통해 수원안전마을만들기를 추진한 관계자들의 노력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원시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2개동씩 10억원을 투입 환경을 디자인하는 수원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송죽동 2차 지역(1번국도변~만석공원사이) 0.19㎢와 매교동(팔달구민생활체육센터 주변) 0.17㎢지역을 선정 안심귀가 순찰대 운영 등 주민안전네트워크 구축 22개 사업과 CCTV확대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 26개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 수원안전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11월중에 2개 마을을 공모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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