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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한마음체육대회 '발묶고 달리기' 준비
한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의 발대식
2015-09-23 12:41:10최종 업데이트 : 2015-09-23 12:41:10 작성자 :   이경희
고등동 한마음체육대회  '발묶고 달리기' 준비_1
고등동 한마음체육대회 '발묶고 달리기' 준비_1

지난 19일 고등동 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의미있는 발대식 행사가 진행됐다.
다가올 제 59회 수원시민 한마음체육대회  종목인  '발묶고 달리기' 부문에 경주 선수로 참가할 출전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등동 12명의 선수단 가족과  매교동 선수단 8명이 참석했다.
고등동 새마을 지도자 구맹회 회장 등 5명의 단체장들이 발대식을 응원하고자 참석해 발대식의 분위가 더욱 고조됐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휴일임에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선수단과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기가 있는 날까지 파이팅하며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민 한마음체육대회 발묶고 달리기 종목은 4인 1조가 되어 릴레이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무엇보다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종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원시민 한마음체육대회의 여러 종목가운데 가장 의미가 있고 인기가 많은 종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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