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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 방문
2020-09-28 09:15:17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27:59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황산성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 방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 방문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두남(사랑으로 앞치마를 두른 남자) 어르신 10분 댁을 방문하였다.

추석을 홀로 맞이하실 관내 70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을 직접 부치고,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 댁을 깜짝 방문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상복 위원(한상복오리집 대표)이 잡채, 오이김치를 후원하여 어르신들께 더 풍성하게 전달해 드릴 수 있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 방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 방문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추석만큼은 자녀들 대신 우리가 함께 해드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딸이 만든 반찬이라 생각하시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도 살피면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추석을 맞이하시겠지만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두남 음식만들기 : '랑으로 앞치마를 '의 줄임말로, 관내 70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서둔동 특화사업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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