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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2020-12-01 10:45:57최종 업데이트 : 2020-12-01 10:45:42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고영희

수원지방법원에서 이웃돕기물품(쌀10포,라면20상자, 김치20통)을 영통구에 전달하고 있다.

수원지방법원에서 이웃돕기물품(쌀10포,라면20상자, 김치20통)을 영통구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26일 수원지방법원 공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식료품(김치20박스, 라면20박스, 쌀20포)을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수원지방법원은 매년 봉사의 참된 의미를 나누기 위한 연말 봉사활동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수원지방법원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 같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안전하게 나눔활동을 하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김장담그기 행사대신 식료품을 사서 영통구에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 이웃들이 이 물품을 받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수원지방법원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물품은 방역수칙을 지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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