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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천 등 4곳서 ‘V-day 하천 살리기’ 동시 진행
24일 오전 10시 금곡동 어울림공원 등에 각각 집결
2023-06-22 15:03:41최종 업데이트 : 2023-06-22 15:03:3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수원시자원봉ㄴ사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지역 황구지천, 수원천 등 4대 하천에서 환경단체, 기업, 봉사단, 청년 등을 비롯한 수원시민 300여 명이 동시다발로 하천살리기에 나선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황구지천, 서호천, 수원천, 원천리천 등 4곳에서 'V-day 하천살리기'를 진행한다.

 

문화도시수원 등 유관기관, 환경단체, 기업 등 100여 명은 금곡동 어울림공원에 집결해 황구지천 수중·환경정화, 생태탐사, 유해식물 제거 등 활동을 한다.

 

가족봉사단 등 100여 명은 화서동 화산교 일대에서 모여 서호천 환경을 정화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한다.

 

학부모봉사단, 아동과 청소년 50여 명은 북수동 화홍문 일대에 모여 수원천 수중·환경정화, 생태탐사·해설 등을 진행한다.

 

탄소중립실천가와 청년 50여 명은 신동 수변공원 인근에 집결해 원천리천 환경정화와 유해식물을 제거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원 4대 하천살리기 범시민 하천 정화 활동으로 도심 하천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선도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환경도시 수원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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