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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사랑 담은 ‘순댓국 데이’
2015-09-22 15:06:09최종 업데이트 : 2015-09-22 15:06:09 작성자 :   임동석

구운동 사랑 담은 '순댓국 데이' _1
구운동 사랑 담은 '순댓국 데이' _1

구운동은 22일 관내 강남아파트 경로당에서 통장협의회(회장 박현하) 주관으로 강남, 선경아파트 경로당 노인들을 모시고 사랑을 듬뿍 담은 '순댓국 데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에서 명가 순대국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명성순씨가 순댓국을, 서수원 이마트에서 과일 등을 후원해 구운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수원시 새마을회 봉사단 20여명의 봉사로 지역 노인들께 음식 나눔 활동을 실천할수 있었다.

구운동은 2008년부터 명가순대국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순댓국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관내 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노인 및 경로당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해 노인 공경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임양순 구운동장은 "여름철 메르스와 무더위로 중단된 순댓국데이 행사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시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댓국 데이 행사를 더욱 홍보하고 활성화 해 구운동의 더 많은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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