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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곡선동, 해바라기 서포터즈단 2차 워크숍
전입시민 위한 특별한 이웃맞이 프로젝트, 팀별 과제발표 진행
2015-09-30 12:59:13최종 업데이트 : 2015-09-30 12:59:13 작성자 :   육동혁

웰컴투 곡선동, 해바라기 서포터즈단 2차 워크숍_1
팀별 과제발표

30일 오전 10시, 곡선동 주민센터에서 해바리기 서포터즈단 2차 워크숍이 진행됐다. 해바라기 서포터즈단은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센터,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서로 연계해 지난달 28일 발족 이후 지역 주민, 전문가, 학생 및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웰컴 투 곡선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웰컴 투 곡선동'은 Well Come To 곡선동의 한글 표현으로, 영어 의미 그대로 곡선동에 오는 것을 환영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곡선동에 처음으로 전입하는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한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소개책자'를 주민들이 직접 기획 제작하고 홍보하는 것이 주활동이다.

이날 진행된 2차 워크숍에서는 해바라기 서포터즈단의 첫 번째 미션인, '마을 지도 제작'을 위해 'SunnyRoad', '멋쟁인', '일당백' 등 3개의 팀이 과제발표를 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바라기 서포즈단은 신규전입주민들을 위해 10월 31일에, 주민센터에서 '웰컴투 곡선동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승흠 서포터즈 단장은 "다음달, 신규 주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단원들과 서로 협의해 행사준비를 착실해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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