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수원라온현악앙상블 동아리 공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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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수원라온현악앙상블' 동아리 공연 가져 2015 열린정책 한마당에서 연주 선보여 2015-09-07 16:11:42최종 업데이트 : 2015-09-07 16:11:42 작성자 : 박은미
화서2동 '수원라온현악앙상블' 동아리 공연 가져_1 지난 5일 수원시청 일원에서 참여와 소통의 거버넌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5 열린정책 한마당' 중 팔달구 동아리 공연 시간에 화서2동 현악 연주 동아리 '수원라온현악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팔달구 유일의 현악연주 동아리인 라온앙상블은 이날 11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사람들에게 익숙한 경기민요인 '도라지타령'과 가요 '세월이 가면'을 현악 연주에 맞게 직접 편곡해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라온앙상블은 화서2동 자치센터에 올 7월에 등록하였지만 2개월동안 많은 공연을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연주하고 있다. 여러 공연을 하면서도 항상 같은 무대를 선보이지 않고 무대의 성격에 어울리는 곡을 선택해 매번 다른 연주를 들려주려고 노력 하며 매주 목요일 동아리 정기 연습때마다 사람들에게 친근한 곡을 연습하고 있다. 라온앙상블 동아리 지현주 회장은 "우리 동아리가 맘놓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도 기쁜데 연주할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공연장에 온다"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띄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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