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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수원시가 앞장
2015-09-03 17:49:49최종 업데이트 : 2015-09-03 17:49:4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수원시가 앞장_1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수원시가 앞장_1

수원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2천183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과 부동산중개문화 투명화시책,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사 실무 등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무료중개 서비스,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중개사무소 지정 운영, 중개사무소 외관 개선, 개업공인중개사 실거래가 신고제 등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시장 투명화 시책에 대해 홍보했다.

또 개업공인중개사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중개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인 임경재 강사를 초청해 '살맛나는 중개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민사실무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교육에 앞서 중개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12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의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원시립합창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장인밴드'땅과 사람들'의  공연을 통해 부동산 관련 시책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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