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세류2동 주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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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세류2동 주민쉼터 기조성 마을정원 업그레이드 작업 실시 2015-09-01 08:00:34최종 업데이트 : 2015-09-01 08:00:34 작성자 : 박성균
새로 태어난 세류2동 주민쉼터_1 세류2동이 지난 2013년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던 주민쉼터(세류동 554-31 일원)가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다년생초화류와 관목류를 추가 배치해 지속 가능한 정원으로 정체성을 뚜렷이 하고 자갈과 밧줄 등을 배치해 입체적 정원으로 변화했다. 오세환 동장은 "세류2동은 매 사업을 구상할 때 지속가능 여부에 가장 주안점을 둔다. 이 덕분에 2013년에 조성한 정원이 지금까지도 주민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계절별 초화 식재에 소요됐던 예산과 인력을 최소화하고, 초화류 일변도의 단조로운 정원 형태를 탈피할 수 있게 됐다"며 정원 정비 사업의 주안점을 밝혔다. 작년 아름다운 마을정원 만들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류2동은 기조성한 마을정원의 업그레이드 및 신규정원 조성 등 꽃향기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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