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골목길에 꽃이 피다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벽화 및 꽃길 조성
2015-09-01 09:18:04최종 업데이트 : 2015-09-01 09:18:04 작성자 :   조영희

골목길에 꽃이 피다_1
골목길에 꽃이 피다_1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주말도 잊은채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골목길에 꽃이 피다'사업을 완료했다.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아름다운 마을정원만들기 대상지이기도 한 현대서적 주변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바꾸고자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 1일차인 28일은 청소와 바탕색 칠하기와 스케치 △ 2일차인 29일 토요일은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와 이웃주민, 단체원과 주민센터 직원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색칠하기 △ 3일차인 31일은 마무리 작업인 코팅과 국화 등 꽃박스로 조성하며 여름 끝자락을 뜨겁고 시원하게 보냈다.

손성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청소년들의 흡연장소가 됐던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밝은 골목길도 탈바꿈됐다.지나가는 주민들이 더운데 고생한다는 말을 건네줄때는 더욱 더 힘이 나서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자원봉사에 앞장 서 주신 주귀미단장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2동이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