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안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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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안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 2015-07-16 18:43:59최종 업데이트 : 2015-07-16 18:43:59 작성자 : 정연학
구민안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_1 팔달구는 16일 수원중부경찰서 등 6개 외부 기관과 각부서 안전담당 팀장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안전 추진상황 보고회 및 팔달 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각부서 안전담당 팀장은 범죄우려지역 방범대책 등 46개 구민 안전사업에 대해 보고했고, 팔달 안전실무협의회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고 팔달 안전실무협의회는 구청 16명, 외부기관 7명, 총 23명으로 구성,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안전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교동 안전마을 사업, 지동 시장 가는 정겨운 골목길 등 구민 안전사업은 이미 성과물이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흥식 구청장은 사건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시했다. 또 보고회를 통해 미비점은 보완하고 새로운 구민 안전사업을 지속 발굴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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