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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
2015-07-16 19:40:01최종 업데이트 : 2015-07-16 19:40:01 작성자 :   정덕섭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_1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_1

장안구 율천동 주민복지협의회(민간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4일 율천동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을 실시했다.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은 라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율천동의 복지사각지대'와 '액운'을 깨고 '율천동의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준비된 '박'을 깨는 퍼포먼스에 참여 후 '행복키움(+)기금'에 자율 기부해야 한다.

기부자는 다음 참가자를 지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나눔을 확산하고자 월 1회(두번째 화요일) 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의 시 진행 된다.

지난 4월 첫회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행사에는 지난모금 행사에서 지목된 율천동 통장협의회 이숙현 회장이 동참해 기탁금 10만원과 함께 연말까지 매월5만원씩(총 35만원)을 행복키움(+) 기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숙현 율천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율천동을 위한 이런 뜻 깊은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동주민복지협의체와 함께 통장협의회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일에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와 밤밭노인복지관이 공동 추진중인 '행복키움(+)기금'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율천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중인'밤밭, 따복마을 행복키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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