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동 어둠 밝히는 야간 방범 합동순찰 _1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6일 밤 9시부터 만석공원 및 안전취약지역 야간 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유인형 송죽동장, 조영연 주민자치회장, 백정선 수원시의원, 임석장 송죽초등학교장, 오상록 방범기동순찰대 송죽지대장, 용춘식 통장협의회장, 장안문지구대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야간 방범순찰시 중점 착안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한 오상록 방범기동순찰대 송죽지대장의 설명을 듣고 송죽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주택밀집지역, 유흥밀집지역 등을 순찰했다. 아울러 우기대비 우수전과 하수구 배수상태 확인, 도로 침하상태 등 안전위해사항을 점검했으며, 이 날 파악된 노후 우수전과 도로침하 지역을 해당부서로 개선 요청했으며, 여성 취객 귀가를 지원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매일 밤 주민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과 야간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송죽동이 전국 최고의 안심마을인 만큼 주민이 살기좋고 안전한 마을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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