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성공직자 수원시 농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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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성공직자 수원시 농가 벤치마킹 2015-09-10 13:03:50최종 업데이트 : 2015-09-10 13:03: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라오스 여성공직자 10명이 10일 농업기술센터, 토마토농가, 당수동 시민농장을 방문했다. 라오스 여성공직자는 한국농업을 이해하고 라오스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수원시농업현황,농가 지원현황, 토마토농가 재배기술과농가소득현황을 살펴보고 당수동 시민농장을 견학했다. 여성공직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가지원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농업에서 여성의 노동부담과 역할, 토마토 농가의 재배기술법과 고소득 창출방법을 벤치마킹하고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농사체험을 하기고 했다. 한 라오스 공직자는 "한국농업의 발전과 농업지원사업을 이해하고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 비중과 중요성을 인식한 좋은 기회로써 앞으로 라오스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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